뮻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나푸르나 4/7 2016.3.29 아침이 무척 상쾌 하다. 아마 시간여유가 많아 잠을 푹 자서 그런가 보다. 며칠간 샤워를 물티슈로 해결했더니 뭔가 찜찜은 하지만 예상보다는 괜찮다. 양치질은 계속 해 댔으니 뱃속은 깨끗 하겠지. 매 식사시간 마다 조리팀은 보리차를 끓여서 공급해 준다. 물을 잘못 먹어 설사라도 생기면 그게 가장 큰 어려움이란다. 삐글삐글이 불편 하기도 하지만, 기력쇄진으로 걷지를 못한다고 한다. 출발 준비시간,,,, 일행중 한명이 나서서 스트레칭을 지휘한다. 사전 스트레칭이 진행중 발생할수 있는 근육이상을 20%정도는 감소 시켜 준다고 한다. 하고 보니 컨디션은 많이 좋아지는듯 하다. 개인적으오 산행을 시작하면서 일정시간을 준비과정이라 생각 하고 천천히 걸으며 여기저기 움직여 보면 되지 별도 스트레칭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