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키 렌트카 ) 킬로나-뱅쿠버-귀국 6/22 뱅쿠버 들어 가는 날... 아침산책중 이런 차를 봤다. 내나이 정도 되는 차 아닌가? 60년대 영화출연 한적도 있을듯 하다. 어제 본대로 동네가 상당히 조용하고 깨끗하다. 어제와 반대편 주택가 산책이다. 이쪽은 호수도 고요하다. 첵크아웃,,,,,출발, 마지막 날이 가까우니 새삼 안전에 신경이 쓰인다. 유종의 미? 비도 간간히 뿌리고....분위기 100점 뱅쿠버 입성. 리치몬드의 부킹한 숙소를 좀 어렵게 찾았다. 간판도 없는 중국여자가 하는 민박수준의 일반 가옥이다. "Susan's Inn" 이라는 이름의 업소라 그런대로 여행중 숙소로 괜찮을걸로 생각했는데 간판도 없어 겨우 번지수로 찾아보고 긴가민가 벨을 누르니 여자가 빼꼼히 내다본다. 맞단다. 그런데 영어가 전혀 깜깜한 중국여자. 말이 안되니 상대적으로..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