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북해도(도야-노보리벳츠) -- 2/1 다음날 아침(9월19일) 8시30분그 다디미 호텔을 출발해서 도야(커다란 호수)로 이동 한다.아침날씨가 좀 어둑어둑 검은 구름도 있고 햇살도 섞이고~예상기온은 10-20도 ... 예측불허의 날씨이다.달리는 버스안에서 내다보는 경치가 아름답다.특히 구름이 아주 뭉게뭉게 경치에 포인트를 준다.아래 사진은 달리는 차안에서 썬팅유리를 통해 보이는 장면이라실제만 못할것 같은데 그런대로 그날아침 풍경을 잘 보여주는것 같다. 1시간 이상 달렸다. 우선 도야호수를 1차로 들어선다 . 호숫가 마을이 제법 큰도시인데, 유럽의 성같이 꾸민 유람선이 기다린다.호수 중안에 섬이 있는데 거길 들어갔다 나온다고 한다.아름다운 호수항해(?)를 50분 정도 하면서 보이는 경치에 마음이 평화스럽다. 저기 보이는 저섬~~이름은 나까지마(.. 더보기 이전 1 ···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3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