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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글

파란브로그 불만....2

파란은 x박 하고 긴밀 한 관계를 맺고 있는듯 하다.

얼마전 다른브로그에 링크시킬수 있는 기능을 갑자기 잠궈버려서

타 브로그나 까페에 수많은 X박을 만들수 밖에 없도록 하더니

최근에는 파란브로그 지체에 X박이 난무 한다.

내 컴이 잘못 된것으로 알고 편집도 다시해보고

여기저기 만지고 생쇼를 했다.

그러다가 화면관리에서틀이 잘못된거 아닌가? 하면서 검토 하다가

몇년간 잘 쓰던 스킨을 무심코 건드렸는데, 다시 설치 하려니 그 스킨이

더이상 메뉴에 존재 하지 않아할수 없이 얼굴(스킨)마저 변장을 할수 밖에 없었다.

오늘 브로그 홈에 가서 우수 브러그들을 훑어 보다 보니

x박은 나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여기저기,,,,,,, 무지하게 보인다.

파란 우체통인가? 파란의 주인브로그인데 그곳 방명록에 들어 가보니

거기에도 요즘의 X박 불만이 떠 있고,,, 답변은 더욱 가관이다.

현상을 구체적으로 보내주시면 검토하겠다는 답변,,,ㅎㅎ

그야말로 문제를 인지도 못하고 있다. 그렇게 둔한 집단인가??

자잘한 기존 문제점들을 느끼지도 못하면서

아직도 새로운 양질의 브로그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알랑 문구들은 많이 보인다.

자동차 엔진이 최신형이고, 프레임이 좋고, 디자인이 날렵하고,,,,,그럼 뭐 하나?

브레이크 패달이 떨어져 나가고, 창문이 안올라가고,,,

사소한 불량들에 사용자들이 정내미가 떨어지고 있는데

그 사실을 느끼지도 못하면서 참신한 자동차를 위해 노력중이니 기대를 하란다.

조직이 의욕이 없고 자발적이질 못한듯 하다.

각 조직들이 마지못해 시간을 습관적으로 때우고 있는듯 하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비하면 너무 둔한 조직이다. 몸땡이에 피부병이 돋았는데도

가려운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약간은 다른 얘기지만, 모바일 앱에 보면 웃기는 일도 있다.

컴에서 패스워드를 바꿔라...안바꾸면 불리한 상황이 일어 날것이다.

매일 경고가 뜨길레 귀찮아서 패스워드를 바꿨다.

사실 패스워드는 보안을 위해 바꾸는것이 당연하고 응당 그래야 하지만

회원가입한곳이 한두군데가 아닌데 주기적으로 바꾸는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다가 잊어 버리고, 혼란 생기고,,,,, 말처럼 간단한 일은 아니다.

컴에서 패스워드를 바꾸니,, Mobile Phone에 저장된 아이디가 다르니 당연히 로그인이 안된다.

그럴경우 새로운 패스워드를 넣을수 있는 화면이 떠야 하는데

이 파란은 앱을 닫아 버린다. 방법이 없다.

다시 가동시키면 패스워드가 다르다는 경고가 잠시 보이다가 앱이 닫혀 버리고,,,

할수 없이 앱을 Delete 시키고 다시 다운받고는 아이디 패스워드를 다시 입력하니

가동이 된다. 그런사실이 나만 느낀것은 아닐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얼마나 극성으로

불만을 제기 했겠는가? 그런것들조차 멍청히 움직이지 않고 뒷짐지고 있다.

소프트 웨어를 담당하는 분야에 FeedBack만 들어가면 아마 프로그램에서

한줄만 고치면 될것이다. 옛날 조금 배웠던 프로그램 언어로 적용해 보면

Goto ( ) 명령의 ( ) 내용이 잘못 되었을듯 하다. 참 한심하다.

다른회사를 방문 했을때 벽에 붙은 시계가 죽어 있다거나,

화장실 소변기 물이 안나온다든가,

실내화를 갈아시으라고 해 놓았는데 실내화가 없다거나....했을때

그 회사가 아무리 벤츠 이상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회사라도 반이상은 점수가 날라간다.

그런 회사들이 대부분 오랫동안 제대로 굴러가지도 못하고 문을 닫는것 많이 본다.

반찬에 고추가루 하나가 빠져도 식당 손님들 빠져 나가는것은 금방이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파란은 위기상황으로 들어 갈 여지가 많다.

물론 포탈서비스를 중단하려고 작정 했다면 아주 잘하고 있는 일 일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그런 회사였다! "로 찍힌다면 ,,,,,,, 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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