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제3코스 능묘가는길
10월17일 월요일 9시 넘어서 집 출발..오늘의 코스는 강화3코스 능묘가는길 이다.강화터미널을 거쳐 출발지 온수리 도착하니 12시10분정도,,,,날씨 매우맑음, 구름한점 없다. 바람은 좀 싸아한것이 걷기에는 좋을듯 한데, 메마른듯한 느낌이다. 능묘가는길이니 능이 많은길이다.버스에서 내려 카메라 셋팅하고 약간 고민을 한다.옵션비슷하게 점선으로 표시가 된 전등사를 통과하나 스킵하나?1시간 정도의 길인데, 전등사는 서너번 다녀간길이라 ,,,그래도 3코스 중요구간인데 통과하자...입구에 들어서니 아직 단풍은 아니지만 스삭거리는 잎새소리가가을을 충분히 알려 준다. 전등사는 381년(소수림왕 11)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창건한 절로, 1266년(원종 7)에 중창된 이래 3, 4차례의 중수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