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통영 남해 03 (욕지도)
5월18일 오늘아침은유난히 고요하다.연명의 바다, 그리고 동네의 새벽이다.(4시50분)아침식사는 간단한것이 좋다.또 누릉지,,,,ㅎㅎ작은 두컵정도 들어가는 전기포트를 하나 가져 갔는데너무 편리하다. 슈퍼 누릉지에 뜨거운물 부어 놓고 10분정도,,,약간 뜩뜩 거리기도 하지만 라면보다는 훨씬 좋은듯 하다.오늘의 대표 행선지는 욕지도 이다. 2-3Km 거리에 삼덕항이다. 욕지도행 여객선..항구가 이렇게 고요할수가 있나?등대 제방 안쪽으로 바다가 거울같다.여객선 터미널이 있고 카페리 터미널이 있다.카페리는 9시 넘어서 첫배, 여객선은 6시40분쯤 첫배...고민이다. 자동차를 가지고 들어 가는것이 좋다는데,,,,,알던 여객선을 타고 몸만 들어가자고 합의..티켓팅 하다가 물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