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
3월30일 수요일지난번 춘천을 다녀오던중 의암댐,,삼악산 등선폭포를 지나면서 생각난 산이다.다녀간지가 70년대 후반이니 어언,,,, 30년이 훌쩍 넘었다.당시에 비가 오던날 향어회에 거나한체 올랐던 기억이다.춘천행 전철도 개통 되었으니 전철로 한번 와야겠다고 했고30일 집을 나서려는데 아파트 관리실에서 방송이 흘러나온다.지하 주차장 물청소를 하고저 하니 주차된 차량을 빼 달라나,,,,차가지고 가라는 계시인가 보다...마눌과 같이 차로 나선다.아직 네비 없이 살았는데 시대가 날 그런상태로 살게 해주지 않는다."어디로 가면돼?""응 네비에 전화번호 02-33x-xx345 찍어!! "" 먼소리냐? "시대에 뒤떨어진 노친이 되버린다.스마트폰이 이럴때 빛을 발한다. 가장 편리한 루트를 찾기위해 스마트폰 네비를 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