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포/ 타리파 론더 세비야 파티마 04
6월12일 페리 승선…다시 스페인 타리파…..하선하여 버스가 나오길 기다리는데 승선하려는 차들이 줄지어 기다린다.기다리다 짜증이 났나 보다. 어떤 영감 짜증을 내며 부르르릉,,부르릉,,,,하다가 앞차 범퍼를 박았다.내려서는 앞차 운전사 내려서 차를 들여다 보고 박은 차 영감 운전사 당황스럽게 내린다.뭐 부서진곳은 없다. 그래도 짜증이 머리까지 올라온 앞차!! 험악하다.우리처럼 목뒤를 주물르거나 그러지는 않는듯 하다.둘이 붙었다,,밀고 당기고,,,,,영감님 부인 나와서 말리고……..점점 상황은 이성적이 되면서 영감님 자기 잘못을 확실히 느끼는 것 같다.자꾸 태도가 작아진다………우리 버스가 나와서 타느라고 결과는 모르겠다.접촉사고,,,,지구촌 어디서나 있고 나와서 싸우는 폼도 다 거기가 거기…. 안달루시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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