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포/ 포르투칼 신트라 까보다로까 리스본 암스테르담 05
6월14일 오늘 일정이 이번 여행의 끝장을 보는날…..오늘 관광의 포인트 역시 이베리아 반도의 땅끝마을 ‘까보다로까’이다.약간 섭섭한 아쉬움이 남는다. 긴줄 알았던 여행일정이 마무리가 된다는 것,,힘들기도 하고 버스가 질리기도 했지만, 영~~~~아쉬움이 커진다. 비가 내린다. 우선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고도 신트라를 방문,,,,구시가지를 감상한다.유명한 빵집이 여기도 있다고 해서 들어 가 보았는데 모양새가 좀 질쩍하게 생겨땡기는 빵은 아니다. 서양애들은 그렇게 끈적거리고 단맛도 있고,,그런 빵을 즐기나 보다.보도에 깔아 놓은 대리석 타일이 비가 오니 사정없이 미끄러진다.특히 바닥이 비브람창 같은 딱딱한 신발창은 주의가 요망 된다.높은곳에 오래된 성이 있던데, 시간관계상 접근은 불가능 했다.어쨋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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