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4코스...(나들길 완료) ( 전편계속)2011/11/29 가릉입구 주차장을 지나 동네어귀를 통과...3코스 완료후 지난길이라 낯이 익은길이다.비는 개었지만, 구름은 산허리를 중간에서 감싸고 돈다.이제부터는 4코스를 걷는다. 강화 나들길에서 가장 짧은 코스가릉에서 외포리의 망양돈대까지의 "해가 지는 마을길"이다.거리가 가장 짧은 11.5km라서 하루 일정으로 잡기에는 모자란감이 있어서미루어 놓았다가 오늘 7코스 잔여구간과 함께 하루일정으로 소화한다.동네를 지난다. 제법 큰 규모의 동네다.( 12시50분 ) 가릉 진입로를 들어서니 정자 하나...새로 지은 깨끗한 정자이다.쉬었다 시작할까? 하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그대로 지나치면서정자를 자세히 보니 지음새가 좀 아마추어 스럽다.그냥 현장에서 대충 눈대중으로 턱턱 맞추어 짜르고 못질 하.. 더보기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3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