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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

(캐나다 록키 렌트카 ) 제스퍼 - 아이스필드 - 밴프6/18

( 6/18 ) 재스퍼 - 아이스필드 -밴프


아침이다. 오늘 역시 날씨 쾌청.....

제스퍼에서 아이스필드 하이웨이를 타고 밴프로 가면서 몇군데 들릴 계획이다.

숙소 앞 초원(?)에서 말이 아침식사중,, 우리는 숙소제공 우유,시리얼,소세지....


 


Sunwapta Fall, 폭포가 요란하다.

잡아먹을듯 요란하지만, 배경은 무지하게 평화로운 경치다.

경고판이 붙어 있는데,,

" 2년에 한번 정도 사고가 나는데 안전요원이 아무리 임무를 다해도

가족에게 Body(시신)를 넘겨주는 정도가 최선이다 "






 


 


 




 


 


 

 

 

 


아이스 필드,,,

설상차가 유명하던데, 멀리서 구경만 할수 밖 에 없다.

"Sold Out" 이라고 한다. 한 이틀전에 예매를 해야 한다나.....제길슨!!

아이스필드, 밴프곤돌라, 미네왕카 크루스, Skywalk,,등등을 번들로 묶어서 판매도 하는데

당일표는 이미 매진이다. 상태로 봐서 표가 있다 하더라도 표구입, 대기,,

Glacier에서 하루가 그대로 얼어 붙을 듯 하다.

포기하고 Glacier 의 경계부근 주차장으로 가서 빙하를 보는데 만족 할수밖에 없다.

 

 

 


 


 




 


 


 


 


 


도로주변 볼거리가 많다. 아름다운 호수들....

특히, Bow summit에서 내려다 보는 Payto Lake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Banff 에 들어선다.

시내를 이리저리 감싸고 있는 산들이 웅장하다. 숙소를 찾아 든다.


 

 


Banff 에서 3일 예정하는데, 숙소가 아무래도 께름직 하다.

밴프는 숙박이 터무니 없이 비싼듯 하고, 캔모아로 나가면 왕복이 번거롭고,,,,,

고민을 좀 하다가 잠만 잘 수 있는 Guest House가 있길레,,일단 Booking.


도착해서 보니,,,좀 불편 할 듯 하다. 6인 침대방에 두개의 침대.

3일을 체류 해야 하는데,,,이건 아니다. 별도 방이 있나 알아보니 당일 하루는 변경불가 이고

다음날부터 이틀은 Private실로 변경 가능 하다고 해서 바로 바꿨다.

밴프 시내라서 이동은 아주 편한 장소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