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 가족드라이브 (04) ---츄리히 - 베른 다음날 아침...간단한 부페식 호텔식사를 했다. 음식이 영~~별루다. 호텔자체의 식사가 소홀하다기 보다 유럽풍 식사라는게 별루라는 말이다. 빵덩어리가 몇종류 있고 치즈가 종류별로 있고 찐계란 정도,,,그리고 커피 쥬스 정도가 전부였던것 같다.식사후 집사람과 아이에게 짐을 챙기도록 하고는 나혼자 공항으로 나가 어제 방문했던 렌트 사무실로 가니 직원이 반갑게 맞아 준다.어제저녁에 대충 모든 절차를 마쳤기 때문에 해야할일은 별로 없다. 직원이 하얀 이빨을 보이면서자동차 키이 하고 rental condition 이 적힌 sheet를 주면서 차가 이번에 두번째 렌트 나가는 새차인데앞바퀴 위에 약간의 흠집이 있어서 반납할때 문제가 안되도록 여기에 미리 표시를 해 놓았으니 안심하고 가져 가라고 하면서 차는 주차장 몇.. 더보기 이전 1 ··· 325 326 327 328 329 330 331 ··· 3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