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 가족드라이브 (06) --- 알프스 !!!!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설겆이를 하고 샤워를 하고 ~~ 우선 냉장고를 보니 영업용 스타일의 커다란 구조 인데, 바로 옆에 슈퍼에서 사용하는 프라스틱 바구리 처럼 생긴 통이 여러개가 쌓여 있다. 용도는 그 바구니에 보관할 물품들을 넣고 자기 방번호를 메모해 붙여서 공동 보관하는 것이다. 그릇이나 수저들도 적절히 사전에 관리가 가능하도록 배치를 해 놓아 초행자들도 간단히 이곳의 관행을 이해 하고 따를수 있도록 유도를 해 놓아서 각기 다른 여행자가 투숙을 하더라도 질서가 유지되도록 한것이 눈에 뜨인다.화장실을 가 보았다. 화장실문화~~가 사실 그곳의 문화를 대표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에 유심히 보았다. 우리의 화장실 문화도 이제는 어느정도 발전이 되어 "공중변소"라는 지저분함의 대표성 단어도 이제는 사라져.. 더보기 이전 1 ··· 323 324 325 326 327 328 329 ··· 3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