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렇게....

National Geographic.......

사람·장소·자연이라는 세가지 주제로 공모된 이번 사진은 모두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됐으며

130개국 2만여 명의 사진작가들이 참여했다.

세계각국의 자연과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최근 소개했다.

1.인도네시아 리아우주(州)에 있는 바탐섬에서 비 오는 날 비상하는 잠자리를

촬영한 작가 시케이 고(Shikhei Goh)의 스플래싱(Splashing)`.대상 수상.

2.푸른 연못과 첫눈(Blue Pond & First Snow). 켄트 시라이 작가는 일본 훗카이도의 한 리조트의 모습.

3.일출하는 해파리(The Sunrising Jellyfish). 작가 엔젤 피토가 스페인 무르시아의 바다속.

4.팬속의 공황(Panic in the Pan). 작가 마리우스 쿠체가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자연공원.

5.사냥(The Hunt). 작가 스테파노 페사렐리가 케냐의 마사이 마라 국립 보호구에서 촬영.

6.녹색지대 속으로(Into the Green Zone). 작가 조지 타판이 필리핀의 팔라완 섬에서 비가 그친 뒤 생긴 무지개.

7.황산 불꽃 페스티벌(Sulfuric Fire Festival). 흥슈시 작가의 대만의 물고기 낚시 장면.

8.날고있는 연들(Flying Kites). 작가 펠리프 카르발료가

콜롬비아 산타 마르타의 해안가에서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을 배경으로 연날리기하는 모습.

9.사이버 몬순(Cyber Monsoon). 작가 아누아르 팻자네가 네팔 박타풀 거리의 쏟아지는 비를 찍었다.

10.궤도로 향하는 수로 (Waterway to Orbit).

작가 제임스 버나코톨라가 미국 플로리다 주 폰테 베드라에서 우주로 향하는 우주왕복선의 모습.

11. 프젤맨 가족(Fjellman Family).

작가 이자벨 노르드프젤이 스웨덴 북부에서 겨울이 오기전에 먹이 사냥을 해두는 가족의 모습.

12.좀비들(Zombies). 작가 리사 클라케가

호주 브리즈번에서 할로윈을 맞아 한 가족이 좀비분장을 하고 서있는 모습.

13.어번의 자긍심(Auburn Pride). 작가 조지 불가로파울로스가

젊은 남자들이 호주 어번에 위치한 이민자와 난민구역에서 운전을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14.이곳에서(From Up Here). 작가 헬렌 피어슨이 뉴욕 맨하탄의 건물 비상계단에 서서 포즈를 취하는 랩 듀오 지-사이드(G-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