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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카메라]미러리스 구입(nx10/samsung) 카메라 하나 구입했다.한동안 이것저것 궁리 하다가 SAMSUNG NX10으로.....현재 메인으로 가지고 다니는것은 NIKON D700 인데 이 놈이 무게가 만만치 않다. 사진촬영이 주 목적일때는 무게를 감수하겠지만 등산이나 여행에 들고 다니기에는완전 노가다..... 거함이다. 매일 찍고 오면 실망/ 혹시나~가 항상 역시나~무심코 셔터를 누를때 커다란 렌즈를 들이대니 부담이 갈것 같아마주오는 사람에게 미안하기도 하다.한장찍어 달라는 요구에도 부담이다.카메라가 크면 작품사진이라도 나오는줄 알고 기대를 하는데사실 평범하게 찍은 사진은 결과도 평범한데...기대를하는 눈빛,,, 보여줄때 예상되는 실망...미러리스...slr의 미러(거울)을 없에고대신 촬상소자에 투영되는 상을 후면 LCD나 EVF(전자식 뷰화인더.. 더보기
사진은 이렇게.... National Geographic....... 사람·장소·자연이라는 세가지 주제로 공모된 이번 사진은 모두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됐으며 130개국 2만여 명의 사진작가들이 참여했다. 세계각국의 자연과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영국의 데일리메일이 최근 소개했다. 1.인도네시아 리아우주(州)에 있는 바탐섬에서 비 오는 날 비상하는 잠자리를 촬영한 작가 시케이 고(Shikhei Goh)의 스플래싱(Splashing)`.대상 수상. 2.푸른 연못과 첫눈(Blue Pond & First Snow). 켄트 시라이 작가는 일본 훗카이도의 한 리조트의 모습. 3.일출하는 해파리(The Sunrising Jellyfish). 작가 엔젤 피토가 스페인 무르시아의 바다속. 4.팬속의 공황(Panic in the Pan).. 더보기
사진에서 그림으로 사진을 많이 찍었다.30년 정도 ..... 그러나 실력은 한달된 사진사.초기에는 기계에 빠졌다.파인더를 들여다 보면서 촛점링을 돌릴때 촛점이 잡히면서 전달되는피사체와의 교신..셔터를 누를때 잠시 화면이 사라지며 들리는 경쾌한 기계음..그러다 보니 기계를 쳐다만 보고 있어도 행복하다.요모조모 뜯어 보면 카메라 처럼 이쁜게 없다.마냥 기계 자체가 좋았다. 공셔터만 10년이상 누른듯 하다.기계식 카메라에 전자가 들어 서기 시작을 한다.노출을 전자식으로 .. 그게 시작인가?유리창으로 들어 온 빛을 강도에 따라 저항치로 바꾸고그 저항치값에 따라 셔터 조리게 감도로 나타내 주던 노출계....스프링과 톱니바퀴 그리고 태엽으로 열고 닫던 셔터를전자석의 힘과 석영진동자 그리고 건전지 로 열고 닫는 전자식 셔터로....파.. 더보기
[카메라이야기] 미러리스 카메라가 하나 더 필요하다.부피와 무게감에서 가볍게 휴대할수 있는 카메라가 필요하다.촬영목적이 아닌 일반여행시에 D700과 렌즈를 휴대하는것이점점 부담이 느껴진다. D70같은 보급기인 경우 부피는 그렇다 쳐도무게부담은 별로 못느끼는데, Full Frame(D700)인 경우 상당하다.들고 나가서 작품(좋은사진?)을 건지는것도 아니고, 어떨때는 꺼내보지도 않고그대로 오는 경우도 있는데, 1.5Kg이상을 휴대하는것이 좀 부담은 사실이다.그렇다고 일반 똑딱이를 소지 하기에는 성에 안차고....특히 일반 똑딱이의 촬상소자 크기를 생각해 보면 그 새끼 손톱만한 크기에기록된 이미지라는 선입관이 정말 싫다.구태여 똑딱이를 소지한다면 포베온센서를 사용해서 사진 질이 좋다고 하는 시그마의 DP1/2 가 괜찮을것 같은데 구.. 더보기
[Camera이야기] 바꿨다,,,,D700 결국 4월초 NIKON D700을 구입 했다.265만원 정도 준듯 싶다. 메모리카드 받데리등을 추가 보충했으니 바디만은 255만 정도?들고 들어와 펼쳐 보는 기분이 구름탄 기분이다.d70에서 d700으로 뛰었으니 가랑이 찢어질 정도의 쩜프다.Full Frame으로의 갈망을 이기지 못하고 택한 700이지만Full Frame의 장점이 과연 필름에서 싸이즈에 따른 장점 만큼닥아올지는 알수가 없다. (이하 D700->700 D70->70)화인더를 들여다 보니 넓직한게 필름 시대를 찾아온듯 하다.첫셔터~~~~ "찰캉!!!!" 경쾌 하다. 70에서의 "설컥" 보다는 힘이 넘치는 소리 이다.일단 카메라의 기본은 좋은 사진이지만, 조작의 감촉이 사진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이다.자동차 운전의 감촉이 좋아야 운전이 재미.. 더보기
[카메라 이야기] 앞으로 뭘사지? 요즘 판단이 안가서 답답하다.지금 보유한 카메라가 이제는 바꿔야 할 시기가 온듯 하다.물론 결과물은 아직 쌩쌩하고주제(사진실력)에 비하면 아직은 넘치는데요즘 같은 디지털 혁신시대에 너무 오래전 모델이다.니콘 D70 ~~ 니콘 최초 보급형 DSLR이니 시대에 비하면 너무 오래 쓴것 같다.이게 사실은 틀린 생각이지만주변에 이제는 D70 같은 구닥다리 디지털은 잘 안보인다.사진이 만족 스러우면 그것으로 된건데수양이 덜되어 있는지, 좀더 나은 기대 심리인지,그것보다는 뭔가 시대에 뒤떨어진것 같은 아니면 너무 가난해 보이는,,, ㅎ그러다가 최근들어 카메라가 약간 말썽을 부릴때가 있다.가끔 메모리 카드를 인식 못하고 버벅거릴때가 있다.반갑다,,반가워,,,,,ㅎㅎ바꿔야 할 제대로 된 명분이 생긴거다.구체적으로 생각이.. 더보기
[에세이] 나의 카메라 이야기 01 카메라 만지작 세월도 제법 된듯 하다.1981년 pentax MX를 구입하면서 시작된 카메라 만지기~이제 거의 30년 가깝다.구태여 '만지기'라고 표현 하는것은 사진을 찍기위한 카메라 생활이 아니고그냥구경하고 만지고 욕심내고~ 그런시간들 이었기 때문이다.화인더로 들여다 보면서 셔터를 누를때 찰칵하는 경음(?)과 함께순간이 정지 되는듯 한 그런 찰라를 잡는듯한 느낌이 굉장히 좋았던것 같다.노출계가 들어 있는 카메라 이니 주인아저씨가 알려준 작은 팁만 가지고도사진들은 원만히 잘 나와 주었고, 구도와 대상만 잘 선택하면 잘찍었다는 평을 받곤 했던것 같다.싸구려 프래시 하나하고 잡표 80-200 줌렌즈 하나 구입해서 보강을 하니얼핏 전문가 스러운 모습으로 홍보가 되고 주변 친구들의 결혼식에 끌려 다니면서무난한 .. 더보기
[My Lens] K-Mount 렌즈들.. 아래 첫사진 좌로부터 SMC Pentax 1:1.4 50mm 52mm 필터/ Rikenon P 1:1.4 50mm 52mm필터/ Rikenon P 1:4 28-100mm macro 67mm필터 3개의 렌즈를 가지고 있다. 50mm 표준렌즈인경우 각 카메라회사의 얼굴이고 워낙 알려진 렌즈들이라 구태여 평을 할 필요는 없을듯 하다. 팬탁스와 리코의 얼굴이다 보니 우열을 논할수도 없고 아주 훌륭한 렌즈들이다. 만듬새 역시 촛점링 돌리는 감촉도 아주 섬세하고 디자인에서도 나무랄데 없는 렌즈인것 같다. 팬탁스는 k마운트의 초기렌즈라서 이후의 m타입이나 A타입과 비교해 볼때 49mm직경이 다른것이고, 리케논의 경우 같은 K마운트지만 P기능이 추가되어 리코카메라의 셔터우선과 프로그램기능을 구현할수 있는 차이가 있다... 더보기
[my Camera]Super Ikonta 6X9 531/2 super ikonta 6X9 531/2....dkak 1945년 이전에 만들어 낸 아주 오랜 옛날 카메라 이다. 호기심에서 이베이를 통해 180불 정도에 구입을 했다. Zeiss ikon사에서 30년대부터 만들어낸 모델인데 수많은 버전이 있다. 장착렌즈별, 645 66 69 등,,촬영싸이즈별, Range Finder 유무, 뷰파인더 타입, 프래시 싱크가능여부,,등등 ....족보를 파헤치면 너무 복잡하다. 본 카메라는 폴딩타입으로 접으면 아주 얇고 단단하지만 펼쳐보면 위용이 나타난다. 필름을 120타입을 사용하는데 6X9 싸이즈를 사용하니 9장 정도 밖에 못찍지만 슬라이드필름을 촬영후 필름만 보아도 어지간한 사진 크기가 되니 그 시원하고 기분좋은 느낌은 정말상쾌 하다. 그러나 실사용으로 하기에는 불편하기.. 더보기
[My Camera] Minox 35GT 35mm 풀프레임 카메라중 가장 작은 모델일것 같다.플립형이라서 앞에 뚜껑을 제치면 내부 렌즈가 튀어 나오기 때문에 휴대시 접으면 그야말로 담배값크기 이다. 바디 재질은 엔지니어링 프라스틱이라 강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목측식에 조리게 우선만 채용되어 있고 2배의 노출보정 그리고 셀프타이머가 전부이다. 4LR43 6volt 건전지가 들어 간다. 렌즈는 35mm 2.8 Minotar 인데 결과물은 괜찮은편인데..롤라이만은 못한듯 하다. 롤라이에 비해 휴대성이나 무게에서 유리하고 조리게 우선이라 편리성에서 좋으며 렌즈가 35mm 라서 등산시 유리한것 같다. 그러나 바디 자체에 스트랩을 달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조금 문제는 있는데 삼각대 구멍을 이용하여 스트랩을 달수도 있긴 하다. 난 구형 삼각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