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동해안 3차 1일/총 13일 6월16일 3차 출발~ 강변역(동서울)터미널에 1시에 모인다.이제는 서로 익숙해 져서~ 만나면 착착 거침이 없다.지갑에서 빳빳한 만원짜리 팍팍팍……. 회비~~~이휘연에게 건네주고~ 한사람은 매표구로 뛰어가 티켓팅하고~~“몇시차야??” “1시40분! “ 이러면 만나서 해야할 일 “땡~ “이다. 그러구 있는 사이 마침 안한철이 서울 나왔다고~ 점심이나 같이 먹잔다… 강변터미널에 가면 안한철은 마치 자기 동네처럼 주인행세를 한다.하긴~~ 양평행 버스기사들 에게 쪽을 너무 많이 팔아서~ 그럴만도 하다.점심을 초간단히 하자고 3층 중국집,,,든든하고 알딸딸 하다. 결코 간단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이번 차수는 지난번 마무리한 후포항이 시작인데우선 강릉근처의 “임계” 란 촌동네에서 현재 체류중인 박종성(온달)이를면회.. 더보기 이전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3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