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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

(캐나다 록키 렌트카 ) 제스퍼 6/17 6/17) 어제(6/16) 찾아 들어 오는데 엄청 마음과 몸이 고생을 해서 주변을 즐기지도 못하고 지나쳤는데, 아침에 여유를 가지고 나가면서 보니 주변이 그야말로 청정지역( 물론 록키 전체가 청정지역 ,,)이다. 포장도 안된 조용한 시골길, 어떻게 여길 찾아 들어왔나 신기하다. 깊은 산중에 집이라고는 딸랑 그 Ranch 하나.. 지도를 보면 산중이라기 보다는 호수 주변인데, 나무들이 채워진 공간은 완전한 숲속이다. 우리같은 구경객( 관광여행 ) 보다는 그야말로 조용한 힐링을 원하는 사람에에게 최적일듯,, 메디신 호수. 처음 볼때는 감탄을 했던 호수지만, 나중에는 기억이 별로 없다. 말린호수 가는 길목에 위치 하여 덩달아 유명세를 탔을듯 한 호수다. 말린호수 황홀 하다. 그림들 중에는 이발소 그림이라고 불.. 더보기
(캐나다 록키 렌트카 ) 밴쿠버 --> 제스퍼 6/15-16 ( 6/15 ) 한국출발 뱅쿠버 착,,,,캠룩스 까지. 밴쿠버 공항을 출발,,, 캠룩스 까지 간다. 2시경 출발, 시간은 충분한데 초행이라 약간의 긴장감은 있다. 뱅쿠버 시내 탈출까지는 약간의 정체,,,벗어 나면서 휑~ 한 하이웨이. 우리 같은 패쇄형 고속도로가 아니고 개방형이라서 코스가 자유롭다. 서울 여의도를 지나고,,,,,, 공항 2터미널 뱅쿠버 공항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동네 화장실때문에 들린 창고형 건물인데,,,말 훈련소 인가? 무슨 Haritage 라고 씌여 있던데,,,,, 캠룩스 도착,,,,가는길에 비도 좀 왔는데 적당한 시간에 도착 한듯 하다. 식사, 간단한 쇼핑(대형슈퍼) 후 취침 중동계열 사람이 주인인지,,,내실에 잠시 들렸는데 냄새가 카레향, 종업원이 거의 그 쪽 얼굴,,,, 낮으.. 더보기
캐나다록키 자동차// 2018.6.15 - 6.24 오랫만에 T Story를 찾아 글을 올려 본다. 2017년 10월 계획. 1. 항공권 구입 및 입출국 대한항공 마일리지 이용하여 뱅쿠버 6월15일 발 24일 착 공티켓 확보. 마일리지 이용 1매, 일반구입 1개....구입완. 대한항공에서 구입할 경우 115만-120만원 정도이고 많은 티켓싸이트에서 불을 켜고 찾아도 잡다한 귀찮은 조건들 ... 90만원 이상. 인천 2터미널 ,, 아무래도 출국인원의 혼잡이 준듯 하고, 수속들이 쾌적 하다. 뱅쿠버,,,모니터(몇십대,,)에 줄서서 여권 읽히면 즉석사진 찍어 프린트 Sheet 출력. 그거 들고 나가면 그대로 입국이다. 사전 여행허가 된 여권과 소지자의 일치여부만 첵크 하는것 같다. 2. 렌트카 확보 ( 3월 ) 및 운행소견 Hertz 공식싸이트 통해 우선 약 .. 더보기
스모포/ 지평선....부록 달리는 버스 안에서 보이는 지평선들이다.사진의 질이야 좋을리 없지만스페인의 상징이 지평선과 하늘이 될것 같아크롭을 해서 지평선 모음을 뫃았다. 더보기
스모포/ 포르투칼 신트라 까보다로까 리스본 암스테르담 05 6월14일 오늘 일정이 이번 여행의 끝장을 보는날…..오늘 관광의 포인트 역시 이베리아 반도의 땅끝마을 ‘까보다로까’이다.약간 섭섭한 아쉬움이 남는다. 긴줄 알았던 여행일정이 마무리가 된다는 것,,힘들기도 하고 버스가 질리기도 했지만, 영~~~~아쉬움이 커진다. 비가 내린다. 우선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고도 신트라를 방문,,,,구시가지를 감상한다.유명한 빵집이 여기도 있다고 해서 들어 가 보았는데 모양새가 좀 질쩍하게 생겨땡기는 빵은 아니다. 서양애들은 그렇게 끈적거리고 단맛도 있고,,그런 빵을 즐기나 보다.보도에 깔아 놓은 대리석 타일이 비가 오니 사정없이 미끄러진다.특히 바닥이 비브람창 같은 딱딱한 신발창은 주의가 요망 된다.높은곳에 오래된 성이 있던데, 시간관계상 접근은 불가능 했다.어쨋거나 .. 더보기
스모포/ 타리파 론더 세비야 파티마 04 6월12일 페리 승선…다시 스페인 타리파…..하선하여 버스가 나오길 기다리는데 승선하려는 차들이 줄지어 기다린다.기다리다 짜증이 났나 보다. 어떤 영감 짜증을 내며 부르르릉,,부르릉,,,,하다가 앞차 범퍼를 박았다.내려서는 앞차 운전사 내려서 차를 들여다 보고 박은 차 영감 운전사 당황스럽게 내린다.뭐 부서진곳은 없다. 그래도 짜증이 머리까지 올라온 앞차!! 험악하다.우리처럼 목뒤를 주물르거나 그러지는 않는듯 하다.둘이 붙었다,,밀고 당기고,,,,,영감님 부인 나와서 말리고……..점점 상황은 이성적이 되면서 영감님 자기 잘못을 확실히 느끼는 것 같다.자꾸 태도가 작아진다………우리 버스가 나와서 타느라고 결과는 모르겠다.접촉사고,,,,지구촌 어디서나 있고 나와서 싸우는 폼도 다 거기가 거기…. 안달루시아의.. 더보기
스모포/ 말라가 타리파 모로코 카사블랑카 페스 03 6월10일 아침 일찍 일어나 바닷가가 궁금하여 밖으로 나갔다.살살 차도를 건너 바닷쪽으로 걸었는데 멀다. 시간내에 부지런히 걸으면 다녀 올수도 있겠는데 그렇게 무리하며 바닷가를 가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8시30분 출발이다. 버스에 짐들을 챙기고 올라탔는데 두 사람이 빈다.갈 곳이 없는곳인데,,,,, 가이드가 이리 뛰고 저리 뛰고,,,,오늘은 지중해를 건너 아프리카 들어 가는날이라 페리를 타야 하기 때문에 시간 차질이 생기면 문제가 큰데…..20분이 지난다.운전기사도 눈을 껌벅거리며, 걱정스런 표정이다.일행 모두가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그러다가 호텔 입구쪽에 기쁜 기운이 감도는듯 하더니가이드가 밝은 얼굴로 나타난다.사라진 그분들,,,식사후 방에 가서 잠시 누운 것이 깊은 잠에 빠졌다는 것….얼굴에 당.. 더보기
스모포/ 마드리드 사라고사 그라나다 코르도바 말라가 02 6월8일 세계문화유산 도시이자 중세풍의 고도 똘레도로 이동 한다.한시간 정도 달렸나? 저거다……..영화에서나 볼법한 멋있는 도시가 신기루 처럼 나타난다.로마시대 영화를 보는듯한 그림이 자동차 도로 건너편에 등장…버스는 관망포인트에 정차 ,,, 모두 하차하여 정신없이 사진을 찍는다.이번 여행의 진수가 될 것 같은 멋있는 도시이다.옛날 스페인의 수도 이었다고 하는데 규모면에서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옛날고도의 차분함과 소박함이 아직도 사람냄새가 나는듯한 도시이다.U자 형으로 강물이 휘감고 지나가는 지형이라 외부침입을 받지 않아보존상태가 아주 좋은 도시라고 한다.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어느정도 올라,,,한바퀴를 도는 것으로 코스는 정해진듯 하다.아직도 거주공간으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는 곳이라생활을 위한 자동차,.. 더보기
스모포/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라고사 01 스페인,모로코,포르투갈2012.6.5 ? 2012.6.16인천공항,,,,,,6월5일12시경…2-30명의 여행객이 여행캐리어를 끌고 모인다.스페인/모르코/포르투갈 여행상품을 구매한 사람들!!12일간 동행할 사람들이라 유심히 관찰한다.여행사 품질도 중요하고, 가이드 역량도 무시못하지만역시 중요한 것은 동행자들의 성향이다.우리가 탈 비행기… KLM866파란색의 단순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14:30분 이륙,,11시간 정도 날아서 암스테르담 도착,,,현지시간은 18:40간단한 유로 입국신고와 함께 줄지어 바르셀로나 연결편 탑승구로 이동,,,, 비로서 동행자들을 가까이에서 접한다. 유별난 사람 없는 평범한 편한 사람들 같다.유로로칼(?) 바르셀로나행 탑승22:45분 바로셀로나 도착…밤이다. 늦었다. Holida.. 더보기
북유럽 05 / 코펜하겐 ... 마무리.. 8월30일새벽에 갑판에 오르니 여명이 밝으며 해가 솟는다. 멀리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보이는 도시가 앞쪽으로 나타난다. 하선후 코펜하겐의 거리,,,유난히 자전거가 많다.자전거의 도시라고 한다. 교통의 상당한 부분을 자전거가 담당하는 도시,,,,자전거는 레저가 아니고 생활인 곳이다. 국민소득이 6-70,000불이 되는 아주 부자나라…한국과의 인연은 6.25당시 병원선을 보내 주어 부상병 치료에 큰 도움을 주었고이후에 성금을 통해 스웨덴/노르웨이 와 같이 메디컬 센터를 설립했다고 한다.대부분의 한국 여행자들은 덴마크를 낙농위주의 국가로 간주하는데실제 이 나라의 낙농 의존도는 전체 산업 중 5위 밖이라고 한다.생명공학을 필두로 의료기기 암센터등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강국이며선박에서도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