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키 렌트카 ) 밴쿠버 --> 제스퍼 6/15-16
( 6/15 ) 한국출발 뱅쿠버 착,,,,캠룩스 까지. 밴쿠버 공항을 출발,,, 캠룩스 까지 간다. 2시경 출발, 시간은 충분한데 초행이라 약간의 긴장감은 있다. 뱅쿠버 시내 탈출까지는 약간의 정체,,,벗어 나면서 휑~ 한 하이웨이. 우리 같은 패쇄형 고속도로가 아니고 개방형이라서 코스가 자유롭다. 서울 여의도를 지나고,,,,,, 공항 2터미널 뱅쿠버 공항을 벗어나... 한적한 시골동네 화장실때문에 들린 창고형 건물인데,,,말 훈련소 인가? 무슨 Haritage 라고 씌여 있던데,,,,, 캠룩스 도착,,,,가는길에 비도 좀 왔는데 적당한 시간에 도착 한듯 하다. 식사, 간단한 쇼핑(대형슈퍼) 후 취침 중동계열 사람이 주인인지,,,내실에 잠시 들렸는데 냄새가 카레향, 종업원이 거의 그 쪽 얼굴,,,, 낮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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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포/ 포르투칼 신트라 까보다로까 리스본 암스테르담 05
6월14일 오늘 일정이 이번 여행의 끝장을 보는날…..오늘 관광의 포인트 역시 이베리아 반도의 땅끝마을 ‘까보다로까’이다.약간 섭섭한 아쉬움이 남는다. 긴줄 알았던 여행일정이 마무리가 된다는 것,,힘들기도 하고 버스가 질리기도 했지만, 영~~~~아쉬움이 커진다. 비가 내린다. 우선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고도 신트라를 방문,,,,구시가지를 감상한다.유명한 빵집이 여기도 있다고 해서 들어 가 보았는데 모양새가 좀 질쩍하게 생겨땡기는 빵은 아니다. 서양애들은 그렇게 끈적거리고 단맛도 있고,,그런 빵을 즐기나 보다.보도에 깔아 놓은 대리석 타일이 비가 오니 사정없이 미끄러진다.특히 바닥이 비브람창 같은 딱딱한 신발창은 주의가 요망 된다.높은곳에 오래된 성이 있던데, 시간관계상 접근은 불가능 했다.어쨋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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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포/ 타리파 론더 세비야 파티마 04
6월12일 페리 승선…다시 스페인 타리파…..하선하여 버스가 나오길 기다리는데 승선하려는 차들이 줄지어 기다린다.기다리다 짜증이 났나 보다. 어떤 영감 짜증을 내며 부르르릉,,부르릉,,,,하다가 앞차 범퍼를 박았다.내려서는 앞차 운전사 내려서 차를 들여다 보고 박은 차 영감 운전사 당황스럽게 내린다.뭐 부서진곳은 없다. 그래도 짜증이 머리까지 올라온 앞차!! 험악하다.우리처럼 목뒤를 주물르거나 그러지는 않는듯 하다.둘이 붙었다,,밀고 당기고,,,,,영감님 부인 나와서 말리고……..점점 상황은 이성적이 되면서 영감님 자기 잘못을 확실히 느끼는 것 같다.자꾸 태도가 작아진다………우리 버스가 나와서 타느라고 결과는 모르겠다.접촉사고,,,,지구촌 어디서나 있고 나와서 싸우는 폼도 다 거기가 거기…. 안달루시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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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포/ 말라가 타리파 모로코 카사블랑카 페스 03
6월10일 아침 일찍 일어나 바닷가가 궁금하여 밖으로 나갔다.살살 차도를 건너 바닷쪽으로 걸었는데 멀다. 시간내에 부지런히 걸으면 다녀 올수도 있겠는데 그렇게 무리하며 바닷가를 가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8시30분 출발이다. 버스에 짐들을 챙기고 올라탔는데 두 사람이 빈다.갈 곳이 없는곳인데,,,,, 가이드가 이리 뛰고 저리 뛰고,,,,오늘은 지중해를 건너 아프리카 들어 가는날이라 페리를 타야 하기 때문에 시간 차질이 생기면 문제가 큰데…..20분이 지난다.운전기사도 눈을 껌벅거리며, 걱정스런 표정이다.일행 모두가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그러다가 호텔 입구쪽에 기쁜 기운이 감도는듯 하더니가이드가 밝은 얼굴로 나타난다.사라진 그분들,,,식사후 방에 가서 잠시 누운 것이 깊은 잠에 빠졌다는 것….얼굴에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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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포/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라고사 01
스페인,모로코,포르투갈2012.6.5 ? 2012.6.16인천공항,,,,,,6월5일12시경…2-30명의 여행객이 여행캐리어를 끌고 모인다.스페인/모르코/포르투갈 여행상품을 구매한 사람들!!12일간 동행할 사람들이라 유심히 관찰한다.여행사 품질도 중요하고, 가이드 역량도 무시못하지만역시 중요한 것은 동행자들의 성향이다.우리가 탈 비행기… KLM866파란색의 단순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14:30분 이륙,,11시간 정도 날아서 암스테르담 도착,,,현지시간은 18:40간단한 유로 입국신고와 함께 줄지어 바르셀로나 연결편 탑승구로 이동,,,, 비로서 동행자들을 가까이에서 접한다. 유별난 사람 없는 평범한 편한 사람들 같다.유로로칼(?) 바르셀로나행 탑승22:45분 바로셀로나 도착…밤이다. 늦었다. Hol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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