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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

(강화도)강화도령 첫사랑길 지난12월(2011) 나들길 완주 했다고 성취감에 젖자마자석모도,강화도령첫사랑길,,,, 추가가 되어 성취감(?)에 손상을 입었다.안간길 다시가자,,,,하다가 4월13일 아침일찍 베낭메고 출발.강화터미널에 도착 하니 10시가 채 못되었다.화장실 들리고, 카메라 꺼내 걸고,,,,,,그리고 한대 빨고,,,,,첫사랑길 시작점인 용흥궁을 찾아 나선다.1코스 에서 지나간곳,,,,성공회 강화성당 거기다.선거가 막 마무리 되었지만,,, 아직 설치물 철거가 안되어여기저기 한표를 달라는 입후보자들의 간절함이 남아 있다.정치에 빠끔이가 아니다 보니 강화에서 누가 당선 되었는지는 모르나강화는 군수선거도 병행 되었나 보다.그러면???군수 였던분이 국회의원 출마하고 빈자리 선거를 더 했나??일단 시가지 분위기가 전투적(?)이고 .. 더보기
(강화도) 4코스...(나들길 완료) ( 전편계속)2011/11/29 가릉입구 주차장을 지나 동네어귀를 통과...3코스 완료후 지난길이라 낯이 익은길이다.비는 개었지만, 구름은 산허리를 중간에서 감싸고 돈다.이제부터는 4코스를 걷는다. 강화 나들길에서 가장 짧은 코스가릉에서 외포리의 망양돈대까지의 "해가 지는 마을길"이다.거리가 가장 짧은 11.5km라서 하루 일정으로 잡기에는 모자란감이 있어서미루어 놓았다가 오늘 7코스 잔여구간과 함께 하루일정으로 소화한다.동네를 지난다. 제법 큰 규모의 동네다.( 12시50분 ) 가릉 진입로를 들어서니 정자 하나...새로 지은 깨끗한 정자이다.쉬었다 시작할까? 하다가 마음을 고쳐먹고 그대로 지나치면서정자를 자세히 보니 지음새가 좀 아마추어 스럽다.그냥 현장에서 대충 눈대중으로 턱턱 맞추어 짜르고 못질 하.. 더보기
(강화도) 7코스 & 4코스...(나들길 완료) 2011년 11월 29일(화)오늘 강화나들길 중 아직 안걸은남은 코스를 완주할 예정이다.비가 온다..제길........그래도 가야지,,,,예보를 보니 오래 올것 같지는않다.서둘렀지만,, 7시20분 출발송정역에 가니,,재수가 좋았는지 1분후 3100번 강화행 버스!!!무언가 징조가 좋다. 그것 놓치면 1시간후에 있으니3000번으로 강화에 들어가서 가야하는데,,,(그래도 크게 차질은 없지만..)강화 온수리 도착이 9시 35분쯤..10시에 여차리 가는 빨강 2번 버스가 있다고 했으니그정도면 양호하게 도착.. 비가 오니 좀 추워진다. 자켓을 꺼내 입고,,,승차장 벤치에 강화주민들 틈에 끼어앉아 기다린다.시간이 1-20분정도는 오차가 있을수 있다고 했으니그냥 기다리는데, 10시가 지나니 지루해 지긴 한다.15분쯤.. 더보기
(강화도) 7_1코스 갯벌보러 가는길 11월 16일(수) 이번에는 7_1코스 갯벌보러 가는길,,,,안내를 보니 23km, 조금 길다.새벽같이 나갈려고 했는데,,,생각처럼 안된다.6시50분 출발...일단 송정역....3100번 신촌 화도(마니산) 을 타야 하는데3000본 신촌 강화행 보다 빈도가 아주 작다.30분 정도 기다렸나 보다. 3-4사람의 승객......인터벌이 긴것 충분히 이해가 간다. 업체도 남아야 하지......초지대교 온수리,,,들려 화도터미널 09:40분... 집에서 3시간이다. 구글어스에 스마트 폰에 찍힌 트랙데이타를 오버랩 시켰다....보는바와 같이 약간의 산길에 거의가...해변 제방길이다. 화도 터미널에 내려 우선 화장실을 들린다.화장실/물/담배.... 후회없는 길을 위해 할수 있는곳 보이면 무조건 하고 가는것이 철칙.화.. 더보기
(강화도)제8코스 철새 보러 가는길 11월 11일 7시20분 집을 나선다.강화도,,, 8코스와 7코스중 하나, 송정역에 가서 60-2가 먼저 오면 8코스, 3100번이 먼저 오면 7코스다.60-2번이 먼저 온다. 오늘일정은 8코스로 정해진다. 초지리 인삼센터에 도착...어디로 코스가 시작인지 잘 모르겠다.일단 길도움 전화....귀찮기도 할듯 싶다.(10:00) 센터의 왼쪽으로 표시가 있다는 설명에 전화기를 귀에 대고 쳐다보니 분홍색 화살마크가 보인다. 이정도였다면 아침부터 귀찮게 전화 하지 않았어도 될듯 했는데,,,너무 성급히 전화를 했다는 생각이 든다.예상 했듯이 바다를 따라 가는길이다.초지대교가 뒷편에서 해협을 육중하게 가로 지른다.썰물때인가 보다. 갯벌이 상상속의 화성 같이 보인다. 나무로 만들 교각이 갯벌을 누빈다. 물론 갯벌체험이.. 더보기
(강화도)제6코스 화남생가 가는길 11월1일 (화) 오늘도 강화도를 간다.코스도 결정하지 않은체,,,,강화터미널 도착하니 12시아직 점심은 이른데, 미리 먹어두자....그러면서 코스를 점검하니 아무래도 시작시간이 늦어서6코스가 출발지가 강화터미널이라 제일 적당한듯,,,,결정!!"화남생가 가는길" 강화터미널에서 광성보 까지의 내섬코스이다. 시작이다.버스터미널에서 북쪽으로 버스출구 방면에 코스시작표시가 있고폐 타이어 쌓아 놓은곳으로 빠져 나간다.그런데,,,,타이어에 화살표!!!저 타이어는 북박이 인가 보다. 절대로 이동하거나 돌려 놓으면 안되겠다. 강화읍을 뒤로 한체 작은 수로를 타고 벌판으로 나선다. 추수가 끝난 강화의 들을 가로 지른다. 시멘트 뚝방을 타고 가다 보니 오른쪽으로 보이는 낮으막한 산방향으로 곧게 뻗은 농로가 있다.수로를 징.. 더보기
(강화도)제3코스 능묘가는길 10월17일 월요일 9시 넘어서 집 출발..오늘의 코스는 강화3코스 능묘가는길 이다.강화터미널을 거쳐 출발지 온수리 도착하니 12시10분정도,,,,날씨 매우맑음, 구름한점 없다. 바람은 좀 싸아한것이 걷기에는 좋을듯 한데, 메마른듯한 느낌이다. 능묘가는길이니 능이 많은길이다.버스에서 내려 카메라 셋팅하고 약간 고민을 한다.옵션비슷하게 점선으로 표시가 된 전등사를 통과하나 스킵하나?1시간 정도의 길인데, 전등사는 서너번 다녀간길이라 ,,,그래도 3코스 중요구간인데 통과하자...입구에 들어서니 아직 단풍은 아니지만 스삭거리는 잎새소리가가을을 충분히 알려 준다. 전등사는 381년(소수림왕 11)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창건한 절로, 1266년(원종 7)에 중창된 이래 3, 4차례의 중수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 더보기
(강화도)제2코스 호국돈대길 2011년 9월 28일(수) 강화2코스 호국돈대길을 향해 혼자 출발,,,,,송정역- 3000번 강화행 버스..강화다리를 건너 바로 하차(청소년수련관)하면 좋은데직행은 그곳을 통과 다음에 용진주택에 정차하기에 김포대학쯤에서완행으로 갈아 타려고 하는데,,,,,,나이드신 아줌마 두분이 운전기사에게 청소년수련관 정차 하느냐 묻는다. 거긴 안선다고 하니 '큰일났네,,,거기서 내려야 하는데,,,,,' 발을 동동,,,,운전기사 답변,,,,'원래 거긴 안서는데 세워 드릴테니 내리세요!!!'그옆에 있던 나도 덩달아 하차...출발이 좋다. 조금 걸으니 바로 갑곳돗대 주차장.시간은 12시가 거의 되 간다. 바로전 추어탕집이 보이길래...밥을 먹고 가는게 나은가?? 고민..아직 먹을때는 아닌데,,,도보여행은 먹을수 있을때 먹.. 더보기
(강화도)제1코스 심도역사문화길 2011년 9월7일 수요일아침 08시에집을 나선다.강화도 1코스 당일치기 나 홀로 도보....걷기에 날씨도 적당한듯 해서 다행이다.올 여름의 그 길고 긴 비 때문에 비가 안오면 좀 불안(?)한 이상심리까지 생겼다.1코스는 심도역사문화길이다.강화읍을 중심으로 주로 역사물을 따라 나서는 길이다. 버스안에서 안내도를 본다,코스가 아주 복잡하다. 제대로 따라 갈수 있을지......강화터미널에 도착을 하니 주변이 웅성웅성,,,,장날이라고 한다.옛날 5일장 냄새가 추억을 되살린다. 스마트 폰을 꺼내 궤적프로그램(Oruxmaps)을 열고인터넷에서 찾아 올린 1코스 궤적을 띠우고 궤적을 따라 이동을 시작,,,,세상이 무섭다. 이런기계가 등장을 하다니......파란선이 누군가가 다녀온 궤적이고 빨강선이 내가 가고 있는 .. 더보기
(강화도)나들길 5코스 고비고개길 어제는 교동도를 다녀 왔고,,,( http://blog.paran.com/kryoon/45641150 )아침 늦으감치 일어나 챙겨메고 하루일정을 나선다.우선 콩나물 국밥으로 아침식사..........제5코스 고비고갯길을 역주행 하기로 정한다.강화터미널로 들어가게 되니 서울행 버스를 바로 타지 않겠나?대충 안내도를 훑어보니 무리한 구간은 없을듯 하고어제 바다를 나들이 했으니 오늘은 속살을 파보는것이 좋을듯 하다. 외포리,,, 여객터미널이 있어서 그런지 상당한 번화가 이다.그걸 모르고 어젯밤 해멘것이 억울하다. 사전에 좀 부지런히 여행정보를 찾았어야 했나?그러나 한편 그렇게 헤메는것이 여행이란 생각도 있다. 물을 사면서 슈퍼주인에게 길을 물어 일단 망양돈대로 향한다. 바로 근처이다.바닷가,,,,선착장의 햇빛.. 더보기